HOME > 관련기사 정준양 회장 "원가절감 일상활동에 정착시켜야"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원가절감과 동반성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포스코는 21일 사보를 통해 정 회장이 지난 19일 임원회의에서 현장을 중심으로 전사에서 전개하고 있는 원가 절감 활동에 대해 감사인사를 한 뒤 원가절감 포상도 계속 확대하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또 포스코패밀리 차원에서 불필요한 행사를 줄이고 검소하게 진행 할 것을 강조했다. 동반성장과 관련해 정 ... "풀무원·대상, '중기 적합업종' 확정된 것 아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에 공정거래법을 적용해서)풀무원이나 대상(001680) 등 특정 기업집단이 대기업 범위에서 빠진다고 단언하는 것은 이른 것 같습니다."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은 20일 뉴스토마토의 '토마토인터뷰'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동반위는 지난 7일 전체회의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시 사업에 제한을 받는 대기업의 범위를 공정거래법에 따라 적... 손경식 상의 회장 "동반성장은 갈등 아닌 경쟁력 강화" "대기업이 협력업체에 대해 무리한 요구나 부당한 압력을 가하는 잘못된 관행이 아직 있다면 당연히 시정돼야 한다. 동반성장을 두고 갈등이 조장돼서는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문제는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해결돼야 한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6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 "LG이노텍, 동반성장협약 우수"..공정위 직권조사 1년 면제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한 대기업 중 LG이노텍(011070)의 이행실적이 '우수'했으며 대림산업(000210)·삼성엔지니어링(028050)·현대건설(000720)·GS건설(006360)·GS홈쇼핑(028150) 등 5개사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하도급·유통분야 21개 대기업의 이행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대기업과 중소협력사가 동반성장 협... 중기청, 신한은행과 '소상공인 전용교육센터' 운영 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중 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전용 교육장을 운영한다. 중기청은 20일 전용교육장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중기청, 소상공인진흥원, 신한(005450)은행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충주지역 교육센터'를 연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서울·대전·광주·부산·대구 등 5개 지역에만 정부지원 소상공인 전용 교육장을 운영 중이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