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독약품, '리틀 슈퍼스타 디자이너' 개최 한독약품(002390)이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드름 치료제 용기와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인 '리틀 슈퍼스타 디자이너'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 실시될 예정인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공모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전문가들의 디자인 특강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접수는 8월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고 1차 내부심사를 거쳐 10팀이 2차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된다. 전... 무협 "중국 시장에서 한국상품 이미지 좋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이경태)은 21일 '한국제품 인지도 분석을 통한 중국 소비시장 진출 방안' 보고서에서 "중국 소비자들은 한국 제품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 주요 구매제품은 핸드폰, ... 김동수 위원장 "상습 '구두 발주', 엄중 조치할 것"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서면 미 교부업체를 파악해 법 위반이 확인되면 고발 등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위원장은 21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초청 조찬강연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 내실화 계획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하도급 분쟁의 핵심원인 중 하나인 구두발주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9월까지 서면실... "풀무원·대상, '중기 적합업종' 확정된 것 아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에 공정거래법을 적용해서)풀무원이나 대상(001680) 등 특정 기업집단이 대기업 범위에서 빠진다고 단언하는 것은 이른 것 같습니다."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은 20일 뉴스토마토의 '토마토인터뷰'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동반위는 지난 7일 전체회의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시 사업에 제한을 받는 대기업의 범위를 공정거래법에 따라 적... 손경식 상의 회장 "동반성장은 갈등 아닌 경쟁력 강화" "대기업이 협력업체에 대해 무리한 요구나 부당한 압력을 가하는 잘못된 관행이 아직 있다면 당연히 시정돼야 한다. 동반성장을 두고 갈등이 조장돼서는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문제는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해결돼야 한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6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