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이랜드, 최고권위 중화자선상 수상 중국 이랜드의 사회 공헌 활동이 인정받았다. 이랜드그룹은 "중국 이랜드가 중화자선상 최고자선부문 외국기업으로 15일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05년부터 시작된 중화자선상은 중국 정부의 민정부(국내 보건복지부에 해당)가 주관 하는 사회공헌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며 국내 기업의 수상은 2009년 중국 삼성에 이어 두번째다. 이랜드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중국에... 이랜드월드, 자회사 이랜드 흡수·합병 ㈜이랜드월드가 ㈜이랜드를 흡수합병한다. 이랜드월드는 이랜드를 올 9월30일을 합병기준일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랜드월드는 패션사업과 외식사업을 주요 사업부문으로 하는 이랜드 계열 최상위 지배회사로 이랜드 지분 56.23%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이랜드월드와 이랜드의 합병비율은 1대0.81이며 합병 후 이랜드월드만 존속하게 된다. 두 ... 이랜드 "입사하려면 담배부터 끊으세요" 흡연자는 이랜드에 입사할 수 없을 것 같다. 이랜드는 이랜드리테일 윤여영 대표와 김석원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금연운동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금연운동 협의회'와 함께 진행한 '금연운동 후원 협약식'은 사내 금연문화 확립과 사회적 금연분위기 조성에 공동 협력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이랜드는 아울렛, 앤씨백화점 등의... 외식·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여름大戰` 본격화 외식 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국내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와 제과업체, 패스트푸드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 시장이 포화된 외식시장에서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후발 업체들이 생존을 위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기 회복과 그로 인한 소비심리 상승은 업계의 '여름대전(大戰)'에 불씨를 당긴 격이... 이랜드, 2015년 중국서 매출 6조..패션기업 1위 이랜드가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부상하는 중국에서 2015년 패션분야에서만 매출 6조원을 달성, 중국 전체 패션기업 중 1위로 우뚝서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이랜드는 12일 중국 베이징 특파원들과의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이를 위해 캐주얼에 치중했던 상품 포트폴리오를 잡화, 구두 분야로 다양화하고 인수합병(M&A)을 통한 고가시장 진출도 강화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