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직 검사도 옷 벗게 만든 법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안병익 부장검사)는 21일 민주노동당에 불법 정치 후원금을 낸 혐의(정치자금법 등 위반)로 전교조와 전공노 소속 교사와 공무원 428명을 내사해 이 가운데 244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나머지는 기소유예 또는 내사종결 처리했다. 법원 일반직 공무원 4명도 포함되어 있고, 민노당에 가입해 후원금을 내오던 현직 검사도 포함됐다. 검사로 발을 내딛은지 얼마... 검찰, 전교조 위원장 소환조사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안병익 부장검사)는 20일 민주노동당에 불법 정치자금을 낸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장석웅 전교조 위원장(56)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이날 장 위원장을 상대로 정치자금법상 정당에 후원금을 낼 수 없는 교사 신분으로 2002년부터 민주노동당에 정치자금을 후원했는지 여부 등 사실관계를 조사했다. 이날 장 위원장은 검찰 조사에 앞서 서초동 서울중... 방통위, 1기 마지막 전체회의..조선·중앙 종편 승인장 신청 오늘 1기 방송통신위원회의 마지막 전체 회의가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오는 2011년 6월에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주파수 재할당 기본 계획 등을 확정했습니다. 휴대폰 자판 통일 계획도 마련해 앞으로 외국산 휴대폰을 제외한 국산 휴대폰의 자판 통일이 늦어도 내년 초면 이뤄집니다. 또 방송사의 제작 협찬을 전면 허용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도 마련했습니다. 이날 회... 금감원 “OCI 관련 로비 받은적 없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OCI(구 동양제철화학)와 동아일보 일부 임원들의 OCI 주식 불공정 거래 의혹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해 줄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다만 금감원이 특정업체에 로비를 받았다는 보도내용은 절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정연수 금감원 자본시장조사본부장(부원장보)는 15일 정례 브리핑 자리에서 “금감원은 조사종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