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상임위원장 '삼성 두둔' 눈길 야당 소속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이 2일 삼성그룹을 두둔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 김영환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삼성 MRO 포기? 통 큰 삼성'이라는 글에서 "삼성이 MRO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역시 삼성이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 '통 큰 치킨'이나 '통 큰 피자'를 내놓는 것이 아니라 '통 큰 결단을 하다니...' 이건희 회장의 결정이...  아이마켓코리아, 삼성 지분 매각..'下' 아이마켓코리아(122900)가 삼성이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 사업을 철수한다는 소식에 하한가다. 아이마켓코리아(122900)는 2일 오전 9시7분 전일대비 14.96%(3950원) 급락한 2만24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삼성그룹은 여론 악화에 따라 MRO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분을 매각하고 사업을 철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MRO사업의 영속 가능성에 ... 경쟁사 못이기면 시작도 말라는데..뒤쳐진 삼성제품은? "경쟁사보다 앞설 수 없으면 시작도 말라"는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발언 이후 현재 삼성이 벌이는 각종 사업의 현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달 29일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2011 선진제품 비교 전시회'에 참석해 소프트웨어기술, S급인재, 특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임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회장의 발언은 부진에 허덕이는 사업부문에 대해서는 ... 이건희 회장 "경쟁사 앞설 수 없으면 시작도 말라" "경쟁사보다 앞선 제품을 만들 자신이 없으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한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9일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2011 선진제품 비교 전시회'를 참관해 삼성과 경쟁사 제품의 경쟁력 수준을 점검하며 한 얘기다. 선진제품 비교전시회는 이 회장이 지난 1993년 신경영을 선언하며 '제품과 기술력 차이를 한 눈에 살펴보게 한다'는 차원에서 시작한 행사다. 이 회장... LH 세종시 민간건설사 '소송'..계약해지분 8월 재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 민간아파트 사업 참여 여부를 두고 시간을 끌고 있는 3개 건설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계약해지된 용지에 대해서는 8월중 해당부지 인근에 매각가능한 토지와 함께 재매각 공고를 추진할 방침이다. LH는 민간아파트 건설 사업 참여 결정을 늦추고 있는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대림산업(000210) 등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