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당분간 경력직 채용 자제" 삼성그룹이 최근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분위기를 감안해 당분간 경력직 인재 채용을 자제하기로 했다. 2일 삼성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1일 그룹차원에서 각 계열사로 '경력직 채용 자제' 지침이 내려갔다. 한 계열사 인사담당자는 "그룹에서 경력직 채용을 잠시 중단하라는 지침을 받았다"며 "꼭 필요한 인력이 아니면 당분간 신규 경력직 채용은 자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아이마켓코리아, 삼성 지분 매각..'下' 아이마켓코리아(122900)가 삼성이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 사업을 철수한다는 소식에 하한가다. 아이마켓코리아(122900)는 2일 오전 9시7분 전일대비 14.96%(3950원) 급락한 2만24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삼성그룹은 여론 악화에 따라 MRO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분을 매각하고 사업을 철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MRO사업의 영속 가능성에 ... LH 세종시 민간건설사 '소송'..계약해지분 8월 재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 민간아파트 사업 참여 여부를 두고 시간을 끌고 있는 3개 건설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계약해지된 용지에 대해서는 8월중 해당부지 인근에 매각가능한 토지와 함께 재매각 공고를 추진할 방침이다. LH는 민간아파트 건설 사업 참여 결정을 늦추고 있는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대림산업(000210) 등 3개 ... 중기중앙회, 김용구·정태근 의원에 감사패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중소기업 제품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기여한 공로로 김용구 국회의원과 정태근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공공기관의 중소 소모성자재납품(MRO) 업자 우선 계약체결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이번 법률 개정안이 대기업의 사업확장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MRO 업자의 판로확보와 권익보호에 기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