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車가 몰려온다!..하반기 '신차' 파상공세 예상 하반기 '전쟁'을 준비하는 수입차업계 '장수들'의 각오가 대단하다. 전쟁에 나서는 듯한 이들의 강력한 무기는 바로 '신차'다. 수입차업체들은 저마다 신차를 앞세워 대대적인 공세를 펼친다는 각오다. ◇ 日업체, 대지진 후유증 신차로 돌파 동일본 대지진 여파에 설상가상으로 유럽차 기세에 눌려 꼼짝 못하던 일본차 업체들이 하반기 거센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도요타의 상... 포스코, 2년 연속 도요타 '우수공급사' 선정 포스코(005490)가 세계에서 품질기준이 가장 엄격하다는 일본의 도요타 규슈공장으로부터 2년 연속 '품질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포스코신문을 통해 4일 밝혔다. 도요타 규슈 공장이 수여하는 '품질우수상'은 전체 6개 공급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납품한 제품의 품질불량건수를 평가해 성적이 우수한 공급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도요타 규슈 공장은 렉서스와 하이랜더 등 최고급 차... 수입차 판매 석달만에 감소.."비 때문이야~"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3개월만에 감소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6월보다 1.2% 감소한 8859대로 집계됐다. 지난 3월 1만290대를 기록했다가 4월 8204대로 대폭 감소한 이후 5월 8777대, 6월 8964대로 상승세를 이어오다 이달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달 7666대 보다는 15.6%, 올해 7... 현대차 '빅4' 아닌 '5위'.."집계기준 차이 따른 해프닝" 상반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도요타를 제치고 첫 4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던 현대·기아차가 실제로는 5위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빅4' 진입 보도는 도요타의 판매실적 집계 기준이 현대·기아차와 달랐던 데 따른 해프닝이었던 것이다. 3일 도요타는 본사 판매 실적에는 자회사 실적만을 통계에 포함했을 뿐, 출자 비율이 50%인 해외 합작사 ... 도요타, 세계 1위 친환경 브랜드에 선정 도요타가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의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브랜드(Best Global Green Brands)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도요타코리아가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발표된 이번 평가는 ▲ 브랜드의 친환경 활동 성과(performance) ▲ 기업의 친환경 활동과 노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perception) 2가지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