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車, 8월에도 지방 전시장 오픈 잇따라 수입차업체들이 서울경기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잇따라 전시장을 오픈하고 있다.◇ BMW가 12일 오픈한 대구 전시장. 수입차중 최다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BMW는 12일 대구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BMW 대구 전시장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공법이 적용된 수입차 전시장이다. 건물을 유리처럼 덮고 있는 태양광 셀을 통해 자가 발전하는 건물 일체형 태양... 현대차 쏠라리스 돌풍..4개월째 러 수입차 1위 현대자동차의 러시아 현지 전략형 모델인 '쏠라리스(국내명 엑센트)'가 4개월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됐다. 12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지난 2월부터 출시된 쏠라리스는 7월 한 달간 8959대가 팔려 수입차 판매 1위에 집계됐다. 지난 4월부터 4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쏠라리스가 지난달에도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올해 수입차 판... 닛산 "올 연말까지 큐브 2500대 판매" 한국닛산은 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을지 한빛미디어 파크에서 박스카 큐브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엄진환 한국닛산 마케팅 총괄이사는 "당초 월 300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소비자들 반응이 예상보다 좋아 공급만 받혀준다면 500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출시한 큐브는 일명 '효리차'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3세대 박스카다. 닛... 수입車가 몰려온다!..하반기 '신차' 파상공세 예상 하반기 '전쟁'을 준비하는 수입차업계 '장수들'의 각오가 대단하다. 전쟁에 나서는 듯한 이들의 강력한 무기는 바로 '신차'다. 수입차업체들은 저마다 신차를 앞세워 대대적인 공세를 펼친다는 각오다. ◇ 日업체, 대지진 후유증 신차로 돌파 동일본 대지진 여파에 설상가상으로 유럽차 기세에 눌려 꼼짝 못하던 일본차 업체들이 하반기 거센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도요타의 상... 큐브, 사전계약 한 달 만에 천대 돌파 한국닛산은 박스카 큐브가 사전 계약을 실시한 지 한 달 만에 1000대 계약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 이달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는 '큐브'가 계약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1000대 계약을 돌파했다. 계약을 실시한 지 열흘 만에 500대를 돌파했던 큐브는 이번 결과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계약자의 연령별 분포에서 있어 20대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