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양배출금지) ③ 국제협약보다 지나친 규제..국익 포기한(?) 정부 "바다에다 폐기물을 버린다고 하면 저부터 기분이 언짢아지니 해양배출에 대한 국민정서가 어떨지 짐작이 됩니다. 하지만 국민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성묘 해양배출협회 전무) 국토해양부는 지난 29일 런던의정서의 협약사항을 명분으로 내년부터 하수슬러지 등 폐기물의 해양배출을 전면금지한다고 입법예고했지만 '바다와 국격'을 지킨다는 국토... 자사고 둘러싼 전북교육청과 교과부 다툼, 무승부 헌법재판소는 30일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자율형 사립고 지정·고시 취소를 둘러싸고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과학기술부를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청구를 각하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자사고 학교 법인이 제기한 소송에서 교육청의 자사고 취소처분이 부당하다는 판결이 확정됐기 때문에 교육청의 취소처분과 교과부의 시정명령 모두 효력을 상실... 'X파일' 공개 노회찬 처벌한 통신비밀법 합헌 타인간의 비공개 대화내용을 공개한 자를 처벌하도록 규정한 통신비밀보호법 16조 1항 2호는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30일 이른바 '안기부 X파일'을 입수한 다음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한 노회찬 전 의원이 제청한 헌법소원심판에 대해 재판관 7명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해당조항은 개인간 대화... 정부, 리비아 구호물자 지원..재건시장 참여 본격화 리비아에 진출한 16개 국내업체가 장기간 내전상황에 있는 리비아 국민들을 위해 인도주의적 구호차원에서 50만달러 규모의 구호물자를 지원하기로했다. 국토해양부는 30일 개최된 제108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최근 리비아 사태와 관련한 우리정부 대응방안을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구호 품목, 전달시기 등에 대해서는 리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