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中企에 러시아 첨단기술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중소기업 원천기술 확보와 신제품 개발을 위해 러시아 첨단기술의 국내 이전과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2007년에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분소, 상트페테르부르크 기술대학교, 러시아 국립광학연구소 등 구소련 지역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계금속, 전기전자, 섬유... 포스코, 거래기업 추석자금 조기 집행 포스코(005490)가 외주파트너사와 자재공급사 등 거래기업의 자금유동성을 위해 추석연휴 전 일주일간 자금을 조기 집행한다. 포스코는 1일 포스코신문을 통해 일반자재·원료 공급사, 공사참여기업에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차례만 결제하던 것을 9월 5일부터 9일까지는 매일 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앞서 거래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 풀무원, 슬라이스 차례두부 출시 풀무원식품이 추석을 맞이해 명절 요리에 제격인 '슬라이스 차례 두부'(500g·4900원)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일 첫 출시될 '슬라이스 차례 두부'는 부침요리를 많이 하는 명절에 힘든 주부들을 위해 만든 제품으로 1.5cm 두께로 미리 잘라 개봉 후 별도로 자를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의 기존 부침 두부보다 약 10% 더 단단해 넓은 부침요리에 제격이다. 또 100% 국... 포스코 "3년간 공생발전에 2500억원 추가 투입"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은 31일 "기업 생태계를 위해 앞으로 3년간 민간 공동기술 투자 500억원, 청년 벤처창업 지원·펀드에 2500억원을 더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공생발전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의 공생발전 실천 계획을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6월달에 포스코 패밀리는... 통통튀는 아이디어, 中企 혁신적 기술로 완성하다! 먼지와 진동이 심한 산업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주차장·도로 등에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국내 중소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신기술들이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2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 다양하게 선보였다. ◇ 여의시스템, 기술혁신 대통령상 수상 기업 여의시스템은 분진과 진동이 잦은 산업현장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제어컴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