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부평공장서 질식사고..1명 사망 ·2명 중경상 11일 오전 8시께 인천시 부평구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해 인부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인해 이모씨(56)가 숨졌고, 김모씨(50)와 서모씨(53)는 중경상을 입고 각각 인천 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으로 후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공장 내 엔진공장 지하 1층에서 컴프레셔 배관 밸브의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연기가 발... 프랑크푸르트모터쇼, 미리보는 '신차대전' 2라운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차들의 축제가 시작된다. 국내 업체들도 하반기 선보일 신차를 미리 소개하는 등 '미리보는 신차경쟁 2라운드'가 기다리고 있다. 오는 13~14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15일부터 25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64th Frankfurt International Motor Show IAA Cars 2011)'에는 글로벌 업체들과 함께 국내 완성차업체들도 대거 참... 현대차 쏠라리스, 8월까지 러시아 누적판매 1위 현대차(005380)의 러시아 전략 모델 '쏠라리스(국내명 엑센트)'가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에서도 1위에 올랐다. 9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쏠라리스는 지난 8월 한달간 7589대가 팔리며 지난 2월 출시 이후 4월부터 5개월 연속 러시아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특히 올 8월까지 누적 판매량에 있어서도 5만6899대가 판매되며 5만5985대가 팔려나간 판 ...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전무 선임 한국지엠은 오는 15일부로 한국지엠 홍보부문 임원으로 황지나 전무(51, 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 전무는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지난 25년 이상 다양한 글로벌 회사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1984년부터 2005년까지 독일 제약·화학회사 바이엘에서 대내·외 홍보, 기업 브랜딩, 위기관리,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 쉐보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말리부·미래' 공개 한국GM은 글로벌 대표 브랜드 쉐보레가 오는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말리부'와 '미래'를 전시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 쉐보레 카마로 쿠페&컨버터블 13일부터 이틀에 걸친 언론공개행사 기간에는 쉐보레의 브랜드 아이콘으로 불리는 럭셔리 스포츠카 콜벳(Corvette)의 엔진이 조립되는 모습을 쉐보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