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 보합권 혼조..자동차株 '강세' 중국증시가 보합권내 혼조 양상이다. 15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9시49분 현재 전날보다 0.13% 내린 2481.5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나흘만에 소폭 반등에 성공했지만 추가적인 상승을 시도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유로존 공조가 원활히 이뤄지면서 그리스 디폴트에 대한 우려는 완화된 상황이지만 여전히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증시)亞증시 마감 동향 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 닛케이 8518..1.14%↓- 상해 2484..0.55% ↑- 항셍 1만9045..0.08%↑- 가권 7228..2.20%↓ 中 "유럽 위기국 채권 매수 의향있다" 장 샤오창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부위원장이 "중국은 부채 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 국가들의 국채를 매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주관하는 하계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장 샤오창 중국 NDRC 부위원장은 인터뷰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중국은 세계 경제 회복을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장 부위원장은 "중국은... (외신브리핑)원자바오 "中, 유럽에 더 투자하겠다"-CNBC 아시아 외신 브리핑출연: 한은정 기자· 원자바오 "中, 유럽에 더 투자하겠다"(CNBC)· ADB, 亞 국가 올해 성장 전망 하향..인플레 위험(블룸버그)· 中 은행 돈줄 막히니 사금융 '호황'(월스트리트저널) 中 은행 돈줄 막히니 사금융 '호황' 중국 정부가 은행권에 대한 돈줄을 막자 사금융을 찾는 중소기업들이 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사금융 업체 3366곳이 중소기업에 총 2875억위안의 자금을 대출해 준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기간 사금융 업체 1940곳이 1249억위안의 자금을 빌려준 것과 비교하면 2배나 증가한 수치다. 한 업계 관계자는 "모든 사금융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