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광근 의원,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이태종 부장판사)가 16일 수천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장광근 의원(57)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는 규정에 따라 장 의원은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한다. 재판부는 "해당계좌의 존재를 몰랐다는 장 의원의 ... 성추행 고대 의대생, 징역 1년6월 구형 술취한 동기 여학생을 집단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려대 의대생 3명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이 구형됐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판사 배준현)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함께 여행을 간 동기 여학생 A씨(23)가 술에 취해 잠들자 옷을 벗기고 추행한 뒤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려대 의대생 박모씨(23)와 한모씨(24), 배모씨(25) 등에 대... 성폭력 피해 아동, 국가가 변호사 지원 13세 미만의 성폭행 피해 어린이와 장애인은 수사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민사소송을 통한 피해회복에 이르기까지 국가의 비용으로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법률조력인 제도'를 신설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의 피해자가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이거나 신체적, 정... 서울고등법원장 이태운 서울중앙법원장 이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