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학회 "중소기업만의 회계기준 필요" 중소기업들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만을 위한 새로운 회계기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자율회계지침 제정 공청회'에 발표자로 나선 유관희 고려대 교수는 "외부감사를 받지 않는 중소기업이 자발적으로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단순하고 간편한 회계기준과 처리지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 교수... (2011국감)신세계 등 유통기업 온누리상품권 '외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인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는 신세계와 CJ 등 유통 대기업들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는 데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정훈 한나라당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3년간 국내 자산총액 상위 20개 대기업의 온누리상품권 구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신세계(004170)(이마트·백화점)와 CJ(00104... 대한상의, 전자세금계산서 전국 순회 교육 내년부터 매출 10억원 이상 개인사업자도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이 의무화됨에 따라 대한상의가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국세청,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두 달 반에 걸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원주, 제주 등 전국 34개 도시에서 중소기업인, 개인사업자 등 7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자세금계산...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R&D지원 및 지식재산권 보호 설명회' 중소기업중앙회가 29일 오후 2시 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R&D 지원 및 지식재산권 보호 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식경제부와 특허청 실무 담당자가 '중소기업 R&D 및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정부 정책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R&D 지원 우수사례'를, 변리사회는 '중소기업 특허분쟁 대응 방... 대한상의 "우리 물류서비스, 선진국 70% 수준" 국내 물류서비스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화주·물류기업 400여개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물류분야 규제 및 경영애로에 관한 경영자 의견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선진물류기업을 100점으로 봤을 때, 국내 물류기업의 서비스역량은 평균 70.2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화주기업의 경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