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공항 백지화..'과학밸트 쪼개기'로 영남 달래기(?) 정부가 동남권신공항 사업의 백지화를 결정하면서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쪼개기`가 영남권 민심을 달래기 위한 당근책으로 거론되면서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동남권신공항 사업을 백지화하고 오는 2025년 이후 재추진 여부를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김해공항 확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동남권신공항을 백지화 가장 큰 이유는 부산 가덕도와 밀양 ... 대한항공, 대통령전용기 `회항`..안전불감증 `심각` 대한항공(003490)의 안전불감증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는 대통령 전용기다. 이 때문에 일반인이 탄 항공기는 각종 안전점검에서 문제점이 지적돼도 국토해양부에서 안점점검만 하고 넘어가더니 대통령 전용기가 회항하니 대한항공 사장까지 불러서 진상을 조사하는 것을 보니 "역시 권력이 대단하다"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 대한항공의... 李 대통령 "물가에 총력 기울일 수 밖에 없게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국민경제대책회에 참석해 "올해 들어 뜻밖의 국제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고,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물가에 국정의 총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발언은 기존 경제지표 논의는 없다고 밝혀온 재정부의 입장과 달리 올해 정부 목표인 경제성장률 5% 달성이 어려워졌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