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오스람 제품 사용' BMW·아우디 국내 판매금지 소송 LG전자(066570)가 27일, LG이노텍(011070)과 함께 오스람의 특허침해 제품을 사용한 MBW와 아우디 자동차의 국내 판매금지특허소송 제기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와 LG이노텍은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BMW코리아, 아우디코리아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를 상대로 LG의 특허를 침해한 오스람의 자동차용 LED 패키지 헤드램프를 탑재했다며 국내시장에 자동차 판매금... 포스코켐텍, 광양에 침상코크스공장 건설 포스코켐텍이 철강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콜타르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탄소소재인 침상코크스 제조 사업을 본격화한다. 포스코켐텍(003670)은 5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미쯔비시그룹 영빈관에서 미쯔비시화학, 미쯔비시상사와 함께 침상코크스 제조ㆍ판매 합작사업 회사 설립에 관한 기본 방침에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합의에 따르면 포스코켐텍은 일본측 파트너사와 함께 ... 서울반도체, 기대 이하지만 성장 중..'매수'-한화證 한화증권은 2일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기대 이하의 성장을 하고 있지만 LED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2분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12.1% 증가한 233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전망치인 2895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규모”라... (히트! 유망중기제품)가격 경쟁력 확보한 '친환경 LED 전등' 유기농산물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친환경 유기농산물 유통업체 전 대표가 LED(발광다이오드) 조명등 시장에 뛰어 들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LED 전문 제조기업 '젬'을 설립한 박춘하 대표. '젬'은 지난 2009년 LED 조명등으로 시장에 진출한 지 불과 2년여 만에 8W LED 전등으로 히트500 제품에 선정됐다.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한 것이 올해 4월이므로 제품 출... LED 시장, 하반기 전망도 '흐림' 지난 상반기 부진했던 LED 시장의 회복이 지연되면서 각 업체의 고민이 늘어가고 있다. 상반기 줄곧 하락세를 면하지 못하던 TV용 백라이트 LED 분야가 여전히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이다. 디스플레이 서치의 8월 하반기 패널가격 조사에 따르면 모니터와 노트북은 큰 가격 변동이 없지만 32인치 TV용 패널 가격은 8월 상반기에 비해 6.1% 하락하는 등 TV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