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국, 최악의 홍수..현지 日기업 생산차질 태국에서 50년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의 생산에도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일본 카메라 제조업체인 니콘은 "홍수로 인해 태국 현지 DSLR 카메라 공장이 가동을 멈췄다"며 "생산이 언제 재개될 수 있을지 알수 없다"고 덧붙였다. 일본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도 "홍수 여파로 지난 10일부터 3개 공... (Asia마감)유로존 재정위기 완화에 日·中 '동반 상승' 11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유럽의 경제대국인 독일과 프랑스가 유로존 재정위기 여파로 위기에 놓인 은행들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전일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빠르면 이달말까지 유럽 은행들의 자본 확대 등 유로존 위기 해결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유로존 적극... 바텍, 호주에 의료기기 수출..1200만달러 규모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텍(043150)이 호주에 1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바텍은 해외판매법인인 바텍글로벌을 통해 호주 의료기기 판매업체 시네시스 메디컬(Synesis Medical)에 1200만달러 규모의 의료장비를 수출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바텍은 내년 9월까지 치과용 디지털 영상진단기기 제품인 팍스 플렉스쓰리디(PaX-Flex3D) 100대를 호주에 수출하며... CASS "中, 올해 CPI 5.5% 전망"..긴축 우려 여전 중국 사회과학원(CASS)이 "올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5.5%를 기록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1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CASS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남은 기간에도 수입형 물가 상승압력, 농산물의 가격과 근로자 임금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라며 "올 한해 중국의 CPI는 5.5%로 집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9.4%로 나타날 것"이라... 中증시, 저가매수 유입 '급반등'..2400선 회복 중국증시가 하루만에 급반등을 기록중이다. 11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9시35분 현재 전날보다 2.42% 오른 2400.0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만에 2400선을 다시 회복하는 모습니다. 전날 일주일간 휴장을 마치고 개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판매량이 크게 줄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2년7개월만에 최저치까지 밀려난 상황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