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전기차에 최대 420만원 세제지원 오는 2012년부터 전기차 한대 당 최대 420만원의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지식경제부는 12일 각 소관부처별로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전기차 세제지원의 일관성 확보를 위해 지원 대상차량의 선정을 위한 공통기준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현재 기획재정부가 개별소비세 200만원과 교육세 60만원, 행정안전부가 취득세 140만원, 국토해양부가 공채할인 금액 20만원 등... 정유업계 "자가폴주유소 지원정책, 효과 의문" 정부가 기름값 안정을 위해 알뜰주유소의 모델로 내세운 자가폴주유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자가폴주유소를 육성해 주유소가 정유사에 일방적으로 예속되는 구조를 완화시킴으로써 정유사 간 가격 인하 경쟁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지난 10일 지식경제부는 자가폴주유소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올해 시범적으로 시행됐던 자가폴주유소 품질보증제도를 내년... SK자영주유소 內 두 단체.."결국 법정소송 가나?" SK자영주유소연합이 'SK자영주유소협의회'가 불법으로 진행됐다며 무효를 주장하는 등 SK자영주유소 간 갈등이 불거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SK자영주유소연합은 12일 "한국주유소협회 중앙회가 주관한 SK자영주유소협의회 창립총회 회장선거의 문제점에 대해 자문 변호사의 법률 검토결과 '민법 제75조 제1항'을 위반해 총회결의가 효력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려졌다"... 세계경제 불확실성에 외국인직접투자 증가율 둔화 이달 9월까지 국내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전년대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증가율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일본의 신용등급 하락과 유로존 재정위기 등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된데에 따른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1~9월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한 75억8000만달러, 도착금액(잠정)은 전년동기대비 25.8% 증가한 42억60... 9월 수입차판매량 월간 역대 2위..닛산 '큐브' 인기 9월 수입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 증가한 1만55대를 기록하며, 월간 사상 두 번째로 높은 판매치를 기록했다. 특히 닛산은 큐브(CUBE)가 인기몰이를 하며 604대의 판매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5% 급증했다. 지식경제부는 '2011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통해 내수판매가 국산차들의 꾸준한 신차효과와 수입차의 선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