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건설, 베트남 '빈푹성~메린 신도시' 도로 착공식 포스코건설은 17일 베트남 북부 홍강 델타 유역의 빈푹성(V?nh Phúc)과 하노이 서북쪽에 위치한 메린(Mê Linh)을 잇는 도로공사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수주한 이 프로젝트는 메린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연장 15km의 4차선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은 사업구간에 교량 4개소와 부대시설도 건립하며 오는 201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히... 동아지질, 포스코건설과 396억원 공사 계약 동아지질(028100)은 포스코건설과 396억원 규모의 서울지하철 9호선 쉴드터널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5년 말까지다. 정부 '남미 프로젝트' 난항..기업들 참여 저조 지식경제부가 석유와 광물자원이 풍부한 남미 5개국에 국내 기업들로 하여금 자원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신규 프로젝트를 구상해 추진 중이지만, 기업들의 참여율 저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미는 지리적으로 멀고 언어 장벽이 높은데다 정부가 아닌 민간에 의해 소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따라서 기업들 입장에서는 투입하는 노력과 자금 대비 거둬들이는 수익이 적은... 포스코건설, 베트남 현지에 유치원 건립 포스코건설은 지난 10일(현지시각) 베트남 빈푹성 정부와 유치원 건립 및 기증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빈푹성 안뜨엉 지역에 400여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유치원을 올 11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유치원은 공부방, 놀이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만들어 진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홍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과 즈엉 티 뚜이엔 빈푹 부성장,... 재정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성공적 베트남, 쿠웨이트, 카자흐스탄 등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 계획에 우리나라의 자문이 실제 정책에 반영돼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9일 우리의 경제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사업을 통해 작년까지 22개국에 200여개의 정책자문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KSP는 2004년에 도입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으로 국가브랜드위원회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