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관광, 우주과학여행 상품 출시 롯데관광개발(032350)(회장 김기병)이 겨울방학 특선으로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로봇만들기와 우주과학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에서 페리로 출발하여 후쿠오카와 구마모토, 아소 등 북큐슈지방을 돌아보는 3박4일의 일정으로, 우주테마공원인 스페이스월드에서 우주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함께 우주비행선의 실제 모델을 살펴보고, 에...  우주항공株 '강세'.. 나로호 3차 발사 나로호 3차 발사 일정이 구체화되며 관련주들이 강세다. 16일 9시5분 현재 비츠로시스(054220)는 365원(9.08%)오른 4385원에, 한양이엔지(045100)도 380원(7.17%)오른 5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쎄트렉아이(099320)(6.40%), 한양디지텍(078350)(5.37%), 비츠로테크(042370)(4.30%), 퍼스텍(010820)(2.70%), 케이에스피(073010)(2.21%) 등도 2~6%대로 상승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  우주항공株, 나로호 실패 후유증..선별적 하락 우주항공주가 나로호 발사 실패에 따른 후유증이 여전한 모습이다.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으나 대표적 우주항공주로 분류되는 종목은 하락폭이 크다. 1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쎄트렉아이(099320)는 지난 주말보다 1950원(7.83%) 떨어진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테크(042370)(-10.49%)와 비츠로시스(054220)(-4.76%), 한양이엔지(045100)(-7.28%) 등도 동반하락세... 나로호 악몽 재현..잠정 발사연기에 `실망` 역사적 순간을 보기 위해 나로도 우주센터 인근으로 모여들었던 수천명의 관람객들은 허탈한 모습을 감출 수가 없었다. 지난해 나로호 1차 발사때처럼 발사가 수차례 연기되면서 최악의 상황이 또 다시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9일 우주항공연구원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께 발사 예정이었던 나로호가 발사 3시간여를 앞두고 발사대 소방설비 오작동으... 나로호 발사 중단..소방설비 문제(3보) 9일 오후 5시 발사 예정됐던 나로호의 발사가 중단 됐다. 이날 오후 2시20분께 편경범 교육과학기술부 대변인은 "오후 2시경 나로호 화재시 소화를 위한 발사대 소방설비가 오작동해 발사가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소방 설비는 유류화재에 대비해 화학용제와 혼합된 소화제를 살포하는 설비로 오작동으로 인해 세 군데 노즐 중 한 군데서 소화제가 살포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