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중남미 누적 수출 200만대 달성 현대자동차가 떠 오르는 신흥 시장인 중남미 지역에서 누적 수출 200만대를 달성했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22일 울산 선적부두에서 칠레로 수출되는 엑센트와 투싼ix 등 약 800여대의 차량을 선적함으로써 중남미 지역 누적 수출이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 중남미 지역으로 수출되는 200만번째 차량인 엑센트가 칠레향 배로 선적되고 있다. 이는 1976... 현대차 계열사 전방위 지원..글로비스의 `거침없는 성장` 현대글로비스(086280)가 완성차·부품부터 제철, 건설, 자원개발까지 현대차그룹의 물류를 도맡아 책임지며 ‘거침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재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침체 경영 환경이 어렵던 지난 2009년 글로비스의 매출액은 3조1920억원에서 지난해 5조851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시장에선 올해 7조2040억원, 내년 8조6480억원의 매출을 올릴 ... 김충호 현대차 사장 "올해 글로벌 400만대 판매는 무난" "올해 글로벌 판매목표 400만대 달성은 무난할 것" 김충호 현대차(005380) 사장(왼쪽)은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올해 글로벌 목표인 400만대 판매 달성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사장은 20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신형 i30 신차 발표회에서 "세계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현대자동차는 해외에서는 쏘나타와 투싼, 국내에서는 그랜저와 아반떼의 판매가 ... (일문일답)"신형 'i30', 폭스바겐 골프가 경쟁 목표" 현대차(005380)는 20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신형 'i30'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i30'는 지난 2007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여 상품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해치백 열풍을 주도했던 'i3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지난 2009년부터 프로젝트명 'GD'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한 신형 'i30'는 약 34개월의 연구기간 동... 현대차, 9월 인도판매 3만5955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9월 인도 시장에서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인도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한 3만5955대를 팔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종전 월간 최대 판매 기록인 지난해 10월 3만4720대보다 3.56%(1235대) 늘어난 실적이다..이같은 인도에서의 실적은 i10(9784대), i20(7019대), 쌍트로(6396대) 등 기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