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 "서비스 마인드 강화로 고객만족도 높인다" 종합물류기업인 한진(002320)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배송직원의 서비스 마인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진은 2일 모범배송직원인 서비스리더를 대상으로 고객 응대능력 향상 등 서비스리더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전국의 서비스 리더가 배송직원을 대상으로 배송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모색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 한진, 화물운송 정보화 사업 ‘eTruck’서비스 인기 한진(002320)이 친환경 녹색물류로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화물정보망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진의 ‘eTruck’서비스는 화주, 화물운전자가 실시간으로 직거래 할 수 있는 온라인 화물운송정보망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화물운송의 거래구조를 단순화시키고 불필요한 공차운행을 줄여 도로운송으로 인해 발생되는 온실가스도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녹색물류서... 한진, 항만 인프라 확충..사업역량 강화 한진(002320)이 항만물류 사업역량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나섰다.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19일 국내 철강산업의 중심지인 포항신항에 철강제품 전용창고를 신축한다고 밝혔다. 한진 포항신항 임항창고는 건축면적 4426㎡(1339평) 규모로 연간 72만톤의 화물처리능력을 갖추게 되며, 측량·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POSCO(005490)와 동국제강(001230) ... 선주협회장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해양물류 경쟁력 저하" "대다수 대기업들은 자체 물류회사를 설립,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물류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3자 물류회사의 전문성과 경쟁력 향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 이종철 한국선주협회장(STX(011810)그룹 부회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해양물류산업 공생발전과 공정사회 구현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 해양물류산업의 공생발전을... 삼성, 대기업 내부거래도 1등..현대차·SK·LG순 43개 대기업집단 중 삼성그룹의 내부거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43개 민간 대기업집단(1343개 계열사)의 총수일가 지분과 진출 업종, 상장 여부 등에 따른 내부거래 특징을 살펴본 결과 삼성그룹이 35조3000억원으로 내부거래금액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현대차(005380) 25조1000억원, SK(003600)그룹 17조4000억원, LG(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