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최저소득가구 대상 영구임대주택 1715호 공급 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가구와 한부모가족 등 최저소득 가구를 위한 영구임대주택에 대한 입주대기자를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급물량은 강남, 강서, 노원, 마포, 중랑, 동작, 강북구 등 7개구 25개 단지 총 1715가구로, SH공사 관리물량 460가구와 LH 관리물량 1255가구다. 공급주택 면적은 26㎡~40㎡형으로 임대료 수준은 법정 보호... 관리비 낮추는 '스마트 오피스텔' 등장 물가 상승 여파로 허리띠를 졸라 매고 있는 서민들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비 걱정에 한숨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시장에 에너지 절약형 '스마트 오피스텔'이 속속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 오피스텔은 그동안 아파트에만 적용되던 태양광 에너지와 중수시스템을 이용해 공용부분 전기를 아낄 수 있게... 삼성물산·대림산업 세종시 결국 포기..부지 재입찰 삼성물산(000830), 대림산업(000210)이 결국 세종시 민간아파트 공급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부지를 다른 건설사에 재공키로 하고 부지를 재입찰하기로 했다.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지난 2007년 용지를 분양받았지만 사업성 결여를 이유로 건설을 미뤄오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계약 해지에 전격 합의했다. 이들과 함께 사업불투명을 주장... LH 분양정보 앱 뜨거운 반응..'기부금 적립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분양정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출시 일주일만에 경제부분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최초로 배너광고 연계 기부방식을 채택한 것도 독특하다. 이는 사용자가 광고에 접속하기만 하면 광고주가 매회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아이디어다. LH는 지난달 25일 서비스를 시작한 분양APT, 상가, 토지 등의 LH 공급 분양정보 실시간 제공 ... 전국 6829가구 분양, 충청권 주도로 지방 분양 ‘봇물’ 11월 첫째 주에는 대전도안, 세종시 등 충청권을 중심으로 지방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예년 같으면 11월부터 분양열기가 서서히 수그러들기 마련이지만, 올 들어 모처럼 지방 청약시장이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가며 상당수 건설사들이 앞다퉈 물량을 공급하는 양상이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차주 전국 9개 사업장에서 임대 포함 6829가구가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