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TE 고객이 쓰는 3G, 데이터 사용량 몰라 '답답' 현재 롱텀에볼루션(LTE) 휴대폰 이용 고객들은 LTE망 부족으로 불가피하게 3세대(3G)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3G 데이터 사용량을 알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 LTE 휴대폰의 경우 LTE 음영지역에서는 자동으로 3G로 전환돼 사용자는 원하지 않아도 3G로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고, 그 때 이용되는 3G 데이터량은 LTE 데이터 제공량에서 차감... KT, 올레TV로 가수 개인 1인방송 제공 KT(030200)와 대한가수협회가 30일 서울 서초구 KT올레캠퍼스에서 국내 최초로 가수별 개인방송 서비스인 '싱콘TV', 가칭)'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싱콘TV'는 가수 개인별로 메뉴와 콘텐츠를 구성해 팬들에게 맞춤형 1인 방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수들은 자신의 공연, 뮤직비디오, 앨범 등 음악 콘텐츠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영상 콘... KT, 겨울 해외여행 고객 위한 로밍 서비스 확대 KT가 겨울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로밍 서비스를 확대한다. KT(030200)는 다음달 1일부터 '올레 데이터로밍 무제한'서비스 이용 국가를 46개국으로 확대하고, '로밍에그' 장기이용 고객에게 로밍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실시간 로밍요금을 예측할 수 있는 '올레로밍 가이드' 앱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 이용 가능 국가를 아일랜드, 폴... KT 2G 소비자 970명 방통위 상대 집단소송 KT의 2세대(2G) 이동통신(PCS)가입자들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다. 법무법인 장백의 최수진 변호사는 30일 2G 가입자 970여명을 대리해 "KT의 PCS사업폐지 승인을 취소하라"며 방통위를 상대로 소송을 낸다고 밝혔다. 원고인단은 또 판결 선고시까지 '방통위의 KT에 대한 PCS사업 폐지 승인 결정에 대한 집행정지신청'도 함께 내기로 했다. 최 변호사... 통신3사 '속도' 경쟁은 LTE만이 아니다 KT가 다음달부터 LTE 서비스를 본격 시작하면서 통신3사 모두 'LTE전쟁'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통신3사가 LTE외에도 3G, 와이브로, LTE 음성서비스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SK텔레콤(017670)은 먼저 2배 빠른 3G속도를 선보였다. 그동안 데이터 폭증 밀집 지역에서는 3G 망이 불안해 이동시에 끊김이 발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