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기대-NH證 NH투자증권은 5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전기요금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국전력은 이날부터 전기요금을 평균 4.5% 인상한다. 지헌석 연구원은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이유는 전기의 상대가격을 올려 전력 수요 증가율을 낮추고 겨울철 요금을 더 올려 피크 수요를 분산하고 수익성을 개선해 설... 전기료 평균 4.5% 또 인상..주택용 동결 오는 5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4.5% 인상된다. 지난 8월1일 이후 올해 들어 두번째다. 이번에는 주택용과 전통시장용·농사용 요금은 동결하고 전력 사용량이 많은 산업용·일반용 전력은 각각 6.5%·4.5% 인상된다. 지식경제부는 올 겨울 전력 수요 급증으로 인해 전력 부족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력 소비 감축을 위해 전기요금을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인상했다... "전기요금 인상, 1년내 소비자물가에 영향없다" 평균 4.5%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해 1년내에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정재훈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지금까지 이보다 높이 올라도 반영되지 않았다"며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재훈 실장은 2일 '동계전기요금 관련 현안 설명'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지경부는 오는 5일부터 ... '전기료 인상' 놓고 지경부, 재정부 설득나서 지식경제부 한 고위 관계자는 30일 "현재 전기요금 인상 관련해서 상세한 내용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전력(015760) 이사회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전기요금 인상안에 대해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한전은 전기요금을 12월부터 13.2% 인상하는 방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했지만,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산업용과 ... "박원순, 민주당 입당 전제한뒤 단일화 경선해야"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인 민주당 김영환 의원은 27일 "박원순-박영선 후보가 무(無)조건 단일화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번 시장 선거 승리는 정책과 정치적으로 민주진보세력에게 귀중한 동력이 될 것이다. 그러나 승리이전에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무조건 승리하겠다고 '무조건 단일화'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