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C, 유튜브 콘텐츠협력..플랫폼 종속 신호탄? MBC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 들어간다. 양사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유통에 관한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MBC는 이 계약에 따라 유튜브에게 2005년 이전 제작된 1만 시간분의 드라마, 예능 등의 콘텐츠를 10분의 클립 형태로 제공키로 했다. 대신 그 대가로 유튜브로부터 광고수익의 일부를 받기로 했다. 2005년... (2011국감)“KBS, 정부요청 받고 4대강 홍보방송 편성” 공영방송 KBS가 정부의 프로그램 협조 요청을 받아 4대강 공사 홍보 프로그램을 편성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종원 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화부는 지난 7월 13일 장관 명의로 KBS에 공문을 보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홍보”를 위해 <열린음악회> 편성을 요구했고, KBS는 오는 5일 경기 여주 현... (2011국감)“KBS, 한전에 주는 수신료 위탁징수 수수료 354억” KBS가 한전에 지급하는 수신료 위탁징수 수수료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은 4일 KBS에서 제출 받은 자료를 토대로 “올 한해 KBS가 한전에 지급해야 할 수신료 위탁 징수료가 354억 원에 달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전에 대한 KBS 수신료 위탁수수료율은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 의원에 따르면 2001... (2011 국감) “KBS 수신료 면제가구 절반 실제 납부” 공영방송 수신료 면제 가구 가운데 절반 이상은 수신료를 실제 납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은 4일 KBS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KBS가 수신료 면제 가구에 대한 적극적 홍보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이 공개한 정부통계(보건복지부ㆍ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실제 수신료를 면제 받은 가구는 48.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기... (2011국감)KBS 디지털 수신율 90% 밑돌아 KBS의 디지털 수신율이 9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은 4일 KBS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출 받은 자료를 토대로 “지난 6월 기준 전국 247개 시·군·구 8089개 지점에 대해 디지털TV 수신환경을 조사한 결과 KBS1의 전국평균 수신율이 89.33%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심 의원에 따르면 KBS2의 디지털방송 수신율은 KBS1 보다 낮은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