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통부, 변호사들 상대로 한미FTA 설명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1일 변호사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최석영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를 초청해 한미FTA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외통부가 제작한 '한미 FTA, 우리 미래를 위한 선택입니다'라는 제목의 책자와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위주로 진행됐다. 최 교섭대표는 50여분 동안 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 한미 FTA 반대측 주장에 대한 정부의 입장 등... 대한변협 회장 선출, 직선제로 바뀐다 현재 간선제 방식인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출방식을 직선제로 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한변협의 회칙개정안이 통과됐다. 대한변협은 12일 변호사교육문화관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변협회장 직선제 등을 포함한 회칙개정안을 찬성 226표 반대62표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2013년 2월로 예정되어 있는 차기 대한변협 회장 선거는 회원들의 직접투표로 치러질 ... 사법연수원 취업박람회 열기 '후끈' 사법연수원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제5회 사법연수원 취업박람회'가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사법연수원에서 열렸다. 이틀간 열린 취업박람회에서는 법원, 검찰,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를 비롯한 기업들과 로펌들의 공개설명회와 취업상담 등이 이루어졌다. 취업박람회의 마지막 날인 29일에도 연수원생들은 박람회장을 분주히 오가며 기업들의 설명에... 서울대 로스쿨생 대상 '검사 비공개 선발' 의혹 제기 검찰이 내년 1월 검사의 정식 선발에 앞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3학년생들만을 대상으로 비공개 선발에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강용석 무소속 의원에 따르면 서울대 로스쿨 익명 게시판에는 "3학년 분들 보셔요!"라는 제목으로 "검찰은 서울대 로스쿨 졸업예정자 가운데 우수학생을 선발하고자 검찰 리쿠르팅에 관심 있는 졸업예정자를 비공식적으로 파악하고 싶... "로스쿨 졸업생, 정부가 적극 채용해야" 오는 2012년부터 로스쿨과 사법연수원을 통해 해마다 법조 인력이 2000명 넘게 배출될 예정인 가운데, 국가가 넘치는 법조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로스쿨 졸업생의 직역확대와 제도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과 심포지엄을 가졌다. 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통해 중앙정부와 광역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