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상가 등 부동산 가치에 대한 기대감 낮아졌다 지난해 주택·상가 등 부동산 가치에 대한 소비자동향지수(CSI)가 지속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동향 지수(한국은행 자료) 중 1월~12월까지의 주택·상가 가치 전망에 대한 소비자심리지수를 분석한 결과 1월 110포인트에서 시작한 CSI는 12월 8포인트 하락한 102포인트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는 ...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 1위 '송파구'.. 강남 3구 중 가장 높아 강남 3구 중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송파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가 서울 3306개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별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송파구 신천동 '잠실파크리오'가 6조3237억원으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아파트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잠실파크리오는 잠실시영을 재건축 해 2008년 8월 6864가구가 들어서며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단지이다. ... 창업 핫 아이템 '커피전문점'..안성맞춤상가 조건 따져야 최근 창업시장의 핫 아이템은 '커피전문점'이다. 실제로 각종 창업관련 행사에서 예비 창업주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업종중 하나가 바로 커피전문점이다. 또 창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가분양 시장에서도 위치가 좋은 점포를 일찌감치 커피전문점으로 선점해 놓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커피전문점과 궁합이 잘 맞는 상가의 조건은 무엇일까. 대다수 전문가들은 커피전문점과... 주택 '중소형' 선호 두드러져.. 신규 공급 비중 ↑ 세계금융위기 이후 지속된 부동산 경기침체와 실수요 면적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전국 신규 공급시장의 주택 유형 판도를 변화시켰다. 전국적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면적 비중이 커지는 등 대형 면적 미분양 적체가 심했던 곳을 중심으로 중·소형 면적 비중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특히 충북, 경북, 전북, 대전, 경남, 광주는 올해 중·소형 면적 공급 비율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