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해외 건설수주 591억달러..사실상 '역대 최고' 지난해 국내 건설업체들이 해외시장에서 600억달러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올려 역대 2번째로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건설부문 총 수주액은 591억달러를 기록, 지난 2010년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주고를 기록했다. 2010년의 경우 정부 주도로 186억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수주가 포함돼 있어 민간 건설업체의 실적만... 포스코건설, 올해 소비자만족도 최우수 건설사 국토해양부는 올해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조사결과, 포스코(005490)건설을 최우수업체로, 삼성물산(000830), 우미건설, 우남건설을 우수업체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업체로 선정된 포스코건설은 조사영역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디자인, 품질관리, 고객에 대한 서비스 측면에서 차별성을 드러내며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낸 것. 올해로 4회... 포스코건설, 송도더샵 그린워크 평균 분양가 1190만원 포스코건설은 송도 더샵 그린워크 평균 분양가를 3.3㎡당 1190만원선으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는 분양성적이 저조했던 송도 5공구, 7공구와 달리 송도 내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고 미분양도 없는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는 특화설계가 적용된 새로운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3.3㎡당 평균시세 1272만원(국... 한텍, 포스코건설과 상생협력 협약 체결 산업용 플랜트 전문기업 한텍(076080)엔지니어링은 지난 14일 구로동 소재 웰크론본사에서 포스코건설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식 포스코건설 물환경사업본부장과 이영규 한텍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 안병식 포스코건설 물환경사업본부장(좌)과 이영규 한텍엔지니어링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