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주의자 김근태, 영면에 들다 영원한 민주주의자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영결식이 3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유가족과 시민들의 추모 속에 엄수됐다. 평생을 민주화운동에 바친 김 고문은 이날 오전 8시 30분 함세웅 신부의 집전으로 열린 미사와 영결식을 끝으로 영면에 들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 뿐 아니라 한명숙 전 총리 등 정치권 인사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김 고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 이정희 "교사·공무원 정치적 기본권 보장이 먼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5일 “정치자금법에서 개정돼야 할 부분은 진보정당에 소액 후원했다고 징계 위협에 시달리는 교사·공무원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자금법 개정의 핵심은 교사·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통합진보당은 교사·공무원의 정치적 기본권을 회복하... 통합진보당 출범 한 달, 화학적 결합 "진행중"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통합연대가 통합진보당으로 힘을 합친지 한 달이 지났다. 이들은 지난달 5일 통합을 선언하면서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천명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정당을 달리한데서 오는 문화의 차이가 현실화하고 있다.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에는 한 달이라는 시간은 짧은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음을 확인해주고 있다. 실제로 ‘통합진보당... 민주통합당 "디도스-방통위 수사 제대로 하라" 민주통합당은 4일 “검찰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그의 양아들 격이라는 정용욱씨를 즉각 소환하라”고 요구했다. 최시중 위원장의 핵심 측근인 정씨는 3일 구속된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 등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한마디로 총체... 김근태 추모 미사 명동성당에서 엄수 2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는 영결식을 하루 앞둔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추모 미사가 엄수됐다. 이날 미사는 김병상 몬시뇰 신부의 집전으로 열렸으며, 유가족을 포함해 손학규 민주통합당 전 대표·정동영 민주통합당 전 최고위원·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등 정계 인사들과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고인을 애도했다. 특히 김 고문의 부인 인재근 여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