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명문제약, 병·의원에 리베이트 제공하다 적발 1년 넘게 병원과 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해 온 명문제약이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명문제약(017180)의 부당고객 유인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1억5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명문제약은 지난 2008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183개 의약품 판매를 위해 1331개 병·의원에 현금·기프트카드 등 36억3200만원의 리베이트를 ... 아이패드에 '불리한 A/S 기준 채택' 문구 들어간다 앞으로 애플의 아이패드와 아이팟 등의 제품용기 외부에 소비자 분쟁해결기준보다 불리한 품질보증(A/S) 기준을 채택하고 있다는 사실을 표시해야한다. 또 초등학교 전과를 비롯해 시리즈 학습서·자습서 등의 발행일 표기가 의무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들의 구매선택에 중요한 사항을 제품 등에 의무적으로 표시·광고하도록 하는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개... "설 명절 하도급대금 신속히 받으세요" 공정거래위원회는 설날을 앞두고 중소하도급업체가 밀린 하도급대금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명절 무렵에는 평소보다 많은 자금 소요로 인해 원사업자가 하도급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으면 곧바로 하도급업체들의 자금난과 임금체불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는 본부와 서울... 수급사업자의 선급금 유용 막는다 오는 5일부터 수급사업자의 선급금·직불금 유용을 방지해 원사업자를 보호한다. 또 장기 계속공사에서 수급사업자 보증 부담이 완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거래에서 서면계약 문화와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의 조기정착을 위해 '건설업종 표준하도급계약서'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원·수급사업자의 계약상 권리·의무를 상호 균형이 이뤄지고 업계 현실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