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4분기 '흑전' 통해 실적개선 빨라질 것-교보證 교보증권(030610)은 5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지난 4분기 영업 흑자 전환을 바탕으로 올해 실적 개선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만4000원을 유지했다. 박성민 교보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14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5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9.3% 상승하고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LED(발광다이오드) TV와 3D TV ... 중기청 "기술임치, 中企 기술보호 정책으로 자리매김" 기술임치제도가 중소기업들의 기술 보호를 위한 핵심 장치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27일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08년 8월부터 실시한 임치제도가 3년 4개월만인 지난 22일 기준 임치건수가 1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중소기업이 핵심기술을 안전한 곳에 보관해 두고 탈취당하거나 기술개발 사실을 입증... 로봇청소기업계, 시장 주도권두고 힘찬 펌프질 가전제품 시장에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로봇청소기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60만~70만원대인 로봇청소기는 청소기 가격으로는 다소 부담스럽지만 사용해본 사람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반응이다.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직장인 김모(30)씨는 "출근할 때 스위치를 눌러놓으면, 대략적인 청소를 할 수 있어 청소할 시간이 모자란 맞벌이 부부에게 좋다"며 "결혼하는 친...  LG전자, 유증 미달에 약세 전환 LG전자(066570)가 약세로 전환했다. 유상증자 실시 결과 미달이 발생한 탓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10분 LG전자는 전날보다 1.31% 내린 7만5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4.81% 상승했던 이 회사 주가가 약세 전환한 것은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에서 미달분이 발생한 탓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이날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 결과 청약률 97.77%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 7개사 울트라북 출격준비 완료..향후 전망은 '글쎄?' 전세계 7개 주요 PC업체가 울트라북을 출시하며 노트북 시장 부활의 몸짓을 시작했다. 올 하반기 아수스, 레노버, 에이서 등 타이완계 제조사에 이어 국내의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일본 도시바, 미국 HP 등 대형 업체들도 연이어 출시해 울트라북 진영을 구축했다. 인텔은 7개 업체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설명회를 전세계에서 개최하며 세를 과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