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러리아 百, 11월 1일부터 "그린카드" 서비스 실시 대형마트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그린카드 사용이 11월부터는 백화점으로 확대된다. '그린카드'는 환경 친화적인 녹색 제품을 구매할 경우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 정부 지자체 및 관련기업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그린 포인트를 지급하는 인센티브 제도다. 그린카드를 이용해 모아진 그린 포인트는 그린카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환경 보호를 위한 기부금을 낼 수... 백화점 가을세일 매출, 두자리 수 성장 백화점들의 올 가을 정기 세일 실적이 전년에 비해 두자리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아웃도어 제품군이 평균 30% 이상 증가해 세일 매출의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가을 프리미엄 세일 기간 동안 전점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1%(기존점 기준 11.3%) 증가했다. 상품군별 증가율은 아웃도어 36.4%, 스포츠 24.5%, 화... 한화 "올 매출액 41.1조원 무난히 달성할 것" 한화(000880)그룹은 하반기에 태양광과 바이오시밀러 등 신사업 투자에 집중해 글로벌 경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화는 지난 25일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상반기 실적을 검토하고 하반기 경영전략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경영실적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하반기 경영전략을 점검했으며 특히 태양광 등 신... 갤러리아百, 정월대보름 행사 진행 갤러리아백화점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다양한 부럼과 견과류, 나물 등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25일부터 4일간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실시한다. 피땅콩, 피호두, 옥광밤 등의 부럼과 함께 찹쌀, 잡곡 등 오곡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피땅콩(400g) 6900원, 피밤(800g) 9600원, 피호두(120g) 5500원, 피잣(150g) 2900원 등이며, 다양한 부럼이 상자에 ... 백화점 신년 첫세일 성적표 '우울' 지난 18일 끝난 주요 백화점들의 신년 첫 세일이 2~4% 내외의 매출 상승에 그쳤다. 지난해 경기침체와 유난히 따뜻했던 겨울날씨로 매출이 저조했던 백화점 업계는 세일 품목을 늘리고 세일 기간도 예년보다 일주일이나 늘려 세일을 진행했지만 매출 상승을 이끌기에 역부족이었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실시한 겨울정기세일의 하루 평균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