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년 법조계, 변화를 성숙의 계기로 삼아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가 2012년을 맞아 2일 오후5시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신년교례회에서 거대한 변화를 앞둔 법조계가 변화를 성숙의 계기로 삼아야한다는 주문이 이어졌다.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한상대 검찰총장, 안창호 서울고검장,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관계자와 김진권 서울고법원장, 이진성 서울중앙지법원장, 조병현 서울행정법... 외통부, 변호사들 상대로 한미FTA 설명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1일 변호사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최석영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를 초청해 한미FTA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외통부가 제작한 '한미 FTA, 우리 미래를 위한 선택입니다'라는 제목의 책자와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위주로 진행됐다. 최 교섭대표는 50여분 동안 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 한미 FTA 반대측 주장에 대한 정부의 입장 등... 대한변협 회장 선출, 직선제로 바뀐다 현재 간선제 방식인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출방식을 직선제로 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한변협의 회칙개정안이 통과됐다. 대한변협은 12일 변호사교육문화관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변협회장 직선제 등을 포함한 회칙개정안을 찬성 226표 반대62표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2013년 2월로 예정되어 있는 차기 대한변협 회장 선거는 회원들의 직접투표로 치러질 ... SK그룹 비자금 수사, 준법지원인 논란 '재점화' 최근 SK그룹 비자금의혹에 대해 검찰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준법지원인 제도에 대한 논의가 다시금 불붙고 있다. ◇서울변회, "SK그룹 비리의혹은 준법지원인 필요성 증명"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4일 오전 변호사회관에서 '기업의 생존문제가 된 준법지원인 제도는 확대돼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놓고 준법지원인제도를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태원 형제 비리의혹..내부통제 부재 때문" SK그룹 회장 형제의 횡령 의혹과 관련, 대기업의 각종 비리는 내부통제시스템의 부재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1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SK그룹 사태에 비춰볼 때 내부통제시스템으로서의 준법지원인제도를 확대 적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권성연 서울변호사회 회원이사는 "기업경영의 투명성과 윤리경영 강화가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