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시설장애인 인권침해 뿌리뽑는다 서울 소재 생활시설의 장애인들에게 과도한 체벌이나 폭언 등 인권침해가 적발되면 즉시 관계자가 퇴출하는 등 시 차원의 고강도 대책이 나왔다. 서울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을 포함한 '서울시 시설장애인 인권침해 5대 근절대책'을 통해 장애인 생활시설 인권침해 행위를 막겠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생활시설은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에 필요한 상담과 치료, 훈련이나 장... (기자의눈)재래시장 활성화, 답은 따로 있다 설·추석 등 민족 대명절이 되면 정부부처 장관들은 너도 나도 재래시장을 찾기 바쁘다. 재래시장 상인들이 어려워지자 명절 제수용품을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상인 중에는 이같은 정부의 배려에 '고맙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쇼하러 왔구나'라고 치부하는 사람도 있다. 대형마트가 우후죽순 확장되면서 재래시장 상권이 약해지자 정부는 ... 서울시 주변월세 20~30% 대학생주택 공급 서울시가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는 8만~10만원대로 주변시세의 20~30%에 불과한 대학생 전용 임대주택을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대학생들이 주거 난에 시달리지 않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는 염원을 담아 기존의 '유스하우징(Youth Housing)'을 '희망하우징'으로 새롭게 단장해 올 상반기만 268실을 공급한다. 희망하우징은 기존 가구를 새 단장... 서울시, 663개 IT사업에 1403억 투자한다 서울시가 올해 정보화분야 663개 사업에 총 1403억원을 투자해 IT기업 경기활성화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IT기업들에 대한 시의 투자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제공하는 '2012년 서울시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19일 오후 4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IT기업 경기활성화 지원과 함께 공정한 사업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서울시 정보화사업 설... 서울시, 대부업·다단계 등 불황속 민생침해사범 막는다 서울시가 경제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궁핍해진 서민생활을 더욱 위협하는 대부업과 다단계판매, 취업사기 등 7대 민생침해 행위를 막기위해 발벗고 나섰다. 서울시는 ▲대부업 ▲다단계 방문판매업 ▲전자상거래 ▲임금체불 ▲취업사기 ▲부동산 거래질서 ▲청소년성매매를 민생침해 7대 분야로 선정해 단계적으로 집중적인 관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민생침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