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한 번 잃은 '우정' 다시 얻기 힘들다 그 동안 서민을 위한 서비스를 지향해 오던 우정사업본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실제로는 적자에 시달리면서 성과를 뻥튀기해 직원들이 성과금을 타가는가하면, 직원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사망자 명의까지 도용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었기 때문이다. 우편과 우체국예금·우체국보험 등 우체국 서비스를 총괄하는 지식경제부 소속 기관인 우정사업본... 에너지업계, 이색 '릴레이 신년회' 개최 지식경제부가 홍석우 지경부 장관을 비롯한 에너지업계 CEO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지난해 석유제품 수출액이 520억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전통적으로 수입에 치중했던 에너지부문을 수출주도 산업으로 변화시켜 무역 1조달러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날은 한국에너지... (인사)지식경제부 <승진> ◇ 부이사관 ▲ 무역정책과장 윤상흠 ▲ 협력총괄과장 엄찬왕 ▲ 덤핑조사팀장 김진선 지경부, '세계 5强'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한다 정부가 올해 미국과 유럽연합 등 세계 5강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 방안을 내놓았다. 특히 미국과 EU는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자동차 등 녹색 및 고급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은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신규 협력분야 발굴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19일 지경부는 우리의 강점분야인 녹색분야에서 미국과 클린에너지 공동 R&D와 스마트그리드... 지경부, 상용SW 유지보수 개선방안 마련한다 국내 SW업계의 오랜 숙원 중 하나인 상용SW 유지보수체계 합리화에 대한 논의기 범정부 차원에서 이뤄지고 올해 상반기중 구체적인 대안이 나온다. 19일 지식경제부는 상용SW 유지보수체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상용SW 유지보수 T/F'를 구성하고 이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전문 SW업계는 열악한 유지보수 환경으로 인해 중견기업과 대기업으로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