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특집)②유망 입주단지..내집 마련은 새집으로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6만 가구 정도가 줄어든 총 15만8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특히 서울과 지방의 입주물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입주량이 감소하면서 수급불균형이 우려된다. 김민영 부동산114 연구원은 "지난해와 비교해 공급이 줄면서 수급불균형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물건 부족과 가격상승이 예상된다"며, "줄어든 물량 속 새 아파... (부동산특집)2012년 이곳을 주목하라 올해 주택 부동산 시장의 더딘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내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시름도 깊다. 하지만 대규모로 개발이 이뤄지는 도심 재개발 단지나 신도시, 그리고 저가형 분양상품인 보금자리주택과, 공공분양 등 위주로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 김용철 부동산114 연구원은 "대내외 경기침체와 금융불안으로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 예비청약자들의 고민도 ... '혁신학교' 인근 전셋방 "동난다" 혁신학교 주변 아파트에 전세 문의가 늘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있어 거래가 활발하진 않지만 설날 이후 혁신학교 인근 아파트의 전세 물건이 소진될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권역에 자리잡고 있는 혁신학교는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성남시, 수원시 등 총 16개 도시다. 인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이들 혁신학... (주간시황)1월 셋째주, 서울·경기 전세 '상승'..매매 '침체' 지난해 11월 이후 안정세를 보여왔던 서울·경기 전세금이 다시 오름세로 전환됐다. 고덕시영 이주로 전세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린 강동구 전세값이 상승폭을 키웠고,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설 이후 이사를 계획한 신혼부부 등 봄 전세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매매시장은 겨울철 비수기,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 경기 불안 심리 등이 맞물려 매수세...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취지 무색케하는 씁쓸한 '현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학생을 위해 마련한 전세임대주택의 경쟁률이 2.45대 1을 기록했다. 오는 20일 입주대상자 발표를 앞두고 부동산 중개업소에는 대학생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지만 정작 해당되는 전세 물량은 손에 꼽히는 실정이다. 대상자에 선정돼 해당되는 물량을 구할 수 있다면 대학가 주변 민간주택이나 기숙사보다 훨씬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지만 문제는 조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