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업난 심한데 국회의원이나 할까?" "취업난도 심한데 국회의원이나 할까?" 민주통합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비례대표가 자칫 이런 소리를 들을 판이다. 당초 흥행을 기대하며 시작했던 슈퍼스타K 방식의 청년 비례대표 선출이 예상보다 저조한 지원으로 '계륵'으로 변해가고 있다. 28일 18시 마감을 사흘 앞둔 25일 현재 지원자는 47명에 불과하다. 이해찬 전 총리 등이 300명 이상 몰릴 것이라 자신한 것과는 ... 민주 예비경선 '돈 봉투'의혹..교육문화회관 압수수색 검찰이 민주통합당 예비경선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 경선장소였던 서울교육문화회관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20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양재동으로 수사관들을 보내 서울교육문화회관을 압수수색 했으며, 행사장 주변에 설치된 CCTV 동영상을 증거로 확보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예비경선 당시 한 후보측 관계자가 투표 전 회관 2층 ... 민주통합당, 전략기획위원장에 김기식 민주통합당은 20일 전략기획위원장에 김기식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 운영위원장을 임명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야권, 설날 귀성객 민심잡기 야권은 20일 설을 앞두고 귀성행렬로 붐비기 시작한 기차역에서 민심잡기에 나섰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대전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가진 뒤 상경해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을 배웅했다. 한 대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른 채 역 구내와 플랫폼 등을 구석구석 누볐고, 시민들도 그의 손을 잡으며 반가워했다. 그러나 한 귀성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