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공동주택 28만여가구 분양..전년比 41.8%↑ 지난해 전국 공동주택 분양(승인) 실적이 전년에 비해 41.8% 증가했다. 수도권에서 준공한 주택은 전년대비 증가한 반면, 전국 집계는 2.3% 감소했다. 국토해양부가 25일 발표한 '2011년 주택 공급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 42만4269가구의 주택이 착공됐으며 이중 수도권은 19만6515가구, 지방은 22만7754가구로 집계됐다. 주택유형별로 아파트 25만2495가구, 아파트 외 17... (영상클립)"적자노선 힘들면 반납하든가!"..국토부-코레일 한판 대결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의 KTX민간참여 관련 찬반 토론회가 20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두기관 대표들은 민간참여의 타당성과 대기업 특혜 논란 등에 대해 날선 공방을 벌였지만 어느 한쪽도 서로의 주장에 설득되지 않았다. ‘민간 경쟁 체제 도입이 옳다’는 국토부의 결론에 대해 코레일은 ‘결사반대’라는 입장은 내비치지 않았다. 하지만 토론이 진행되는 ... 대학생 전세임대 입주대상자 9000명 발표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자가 발표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9~13일까지 신청을 받은 대학생 전세임대 입주대상자 9000명을 확정·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접수결과 총 2만2031명이 몰려 2.45대1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인천과 울산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1순위 신청자가 배정물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순위자 1만5095명은 기초수급자 2355명, 한부모가정 ... "설 명절 항공기 결항 걱정되네"..결항·지연 보상대책 미흡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항공기 결항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승객들에 대한 손해보상 등 피해대책이 소홀해 문제시되고 있다. 19일 국내 공항, 관련 업계, 관계 당국 등에 따르면 그동안 항공기 결항사태는 기상문제보다는 항공기의 지연도착 등으로 인한 접속문제가 대부분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고향방문, 국내외 여행 등 항... "부동산투자회사 리츠 설립 70개로 늘었다" 부동산 간접투자 수단인 리츠의 설립이 증가하고 투자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 수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70개에 달해 지난해(52개)보다 3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58개의 리츠가 영업인가를 신청한 가운데 32개만 인가를 받았고, 14개의 리츠가 인가취소되거나 자진해산하면서 활발한 시장 진입과 퇴출이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