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원유 수입액..전년比 45.7%↑ 작년 원유 수입액이 전년도에 비해 4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지식경제부는 작년 원유수입물량은 전년비 6.2%증가한 9억2700만 배럴이고 수입액은 전년비 45.7% 증가한 100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7월 한-EU FTA 발효 이후 북해산 원유 도입이 최초로 이뤄져 수입선 다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석유제품 수출 물량은 전년비 16.8% 증가한 4억5700만 ... 13대 효자품목 수출 경쟁력 추락..한국경제 '먹구름' 올해 우리나라 13대 주력 품목들의 수출경쟁력이 지난해보다 추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조석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실물경제동향 점검회의에서 올해 13대 주력업종의 수출액을 4416만6800만달러로 예상했다. 지난해 4512만8300만달러보다 2.1% 하락한 규모다. 최근 지경부는 2012년 수출은 전년대비 6.7% 증가한 5950억달러, 수입... 지경부, 10월 '디자인경영 인증제' 도입 정부가 오는 10월 기업의 경영비전과 가치 창출을 획기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한 '디자인 경영 인증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기업들의 디자인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올 10월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디자인 경영 인증제도'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이번 인증제도는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TF는 백종원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교수와 전성... '휴대폰 가격 표시' 시행 한달째.. 여전히 '시늉만' 1일 찾은 서울 용산구의 한 휴대폰 대리점. LG전자의 옵티머스 LTE휴대폰 앞에 44만원 이라는 가격이 표시돼 있었다. 44만원이 맞냐는 질문에 대리점 판매원은 "아니다"며 기자를 의자에 앉히고 가격 설명을 시작했다. 판매원은 "본사에서 표시하라고 해서 시늉만 하고 있다"며 "며칠째 같은 가격을 표시해놨다며 진짜 가격을 설명해 주겠다"고 말했다. ◇휴대폰 가격표시제.. "대부... "경제자유구역 2021년 세계 3대 경제특구로 키울 것" 지식경제부가 연간 외국인 투자유치의 20% 이상을 경제자유구역이 담당토록 하는 등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시켜 세계 3대 경제특구로 키우기로 했다. 지경부는 1일 오전 부과천청사에서 획재정부, 문화관광부 등 관계부처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제자유구역 투자활성화 방안 등 4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