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신재생에너지업계와 화합의 장 열어 지식경제부와 신재생에너지업계가 '2012년 신재생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를 열고 재도약을 위한 화합의 장을 가졌다. 2일 지경부는 신재생에너지업계 CEO와 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생과 소통을 통한 도전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로 기존 귀빈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신입사원까지 모두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나눔의 일... 작년 원유 수입액..전년比 45.7%↑ 작년 원유 수입액이 전년도에 비해 4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지식경제부는 작년 원유수입물량은 전년비 6.2%증가한 9억2700만 배럴이고 수입액은 전년비 45.7% 증가한 100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7월 한-EU FTA 발효 이후 북해산 원유 도입이 최초로 이뤄져 수입선 다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석유제품 수출 물량은 전년비 16.8% 증가한 4억5700만 ... 美 하와이섬, 한국과 스마트그리드 협력추진 지식경제부가 하와이 주정부와 스마트그리드 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공동연구와 시범사업 등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2일 지경부에 따르면 한국은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과 공동연구 지원을 위해 고위급 회담시 스마트그리드 협력을 제안해왔고, 하와이 주정부도 스마트그리드 선도국이니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함에 따라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이 이뤄졌... 13대 효자품목 수출 경쟁력 추락..한국경제 '먹구름' 올해 우리나라 13대 주력 품목들의 수출경쟁력이 지난해보다 추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조석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실물경제동향 점검회의에서 올해 13대 주력업종의 수출액을 4416만6800만달러로 예상했다. 지난해 4512만8300만달러보다 2.1% 하락한 규모다. 최근 지경부는 2012년 수출은 전년대비 6.7% 증가한 5950억달러, 수입... '휴대폰 가격 표시' 시행 한달째.. 여전히 '시늉만' 1일 찾은 서울 용산구의 한 휴대폰 대리점. LG전자의 옵티머스 LTE휴대폰 앞에 44만원 이라는 가격이 표시돼 있었다. 44만원이 맞냐는 질문에 대리점 판매원은 "아니다"며 기자를 의자에 앉히고 가격 설명을 시작했다. 판매원은 "본사에서 표시하라고 해서 시늉만 하고 있다"며 "며칠째 같은 가격을 표시해놨다며 진짜 가격을 설명해 주겠다"고 말했다. ◇휴대폰 가격표시제..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