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출발)춘절 이전 수준 회복할까..'상승' 2일 중국 증시는 전일의 약세를 뒤로하고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77포인트(0.25%) 오른 2273.85로 거래를 시작했다. 춘절 연휴 이후 줄곧 2300선 아래를 맴돌던 지수가 다시 기준선을 넘어설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투자자들이 제조업 경기 개선이라는 호재와 부동산 시장 위축이라는 악재 중 어디에 더 관심을 둘지가 이날 증시의 향방을 결정... (中증시출발)연휴 후에도 '춘절효과' 없어 1주일 간의 긴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중국 증시에서 이른바 '춘절효과'는 찾아볼 수 없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7포인트(0.23%) 오른 2324.49에 개장가를 형성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해 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는 춘절이 끝난 뒤 한달 동안 지수가 상승할 확률은 71%에 이르며 이 중 90.9%에서 연휴 이후 개장 첫날 오름세를 기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 연휴 이후 中증시, 상승세 지속? 춘절연휴를 맞아 일주일간 휴장했던 중국증시는 다음주 전강후약의 모습을 그릴 것이란 전망이다.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6~20일에는 유동성 공급확대로 상해종합지수가 2300p대에 진입했다"며, "30일 재 개장한 본토증시는 연휴 기간 중 대외여건 호전을 반영하며 주초에 강세로 출발하겠지만 일시적 통화환수조치, 지방양로보험 주식투자 가능성 하락, 선행지표... (中증시출발)전일 급등세 춘절까지?..'강보합' 전일 4%이상 급등했던 중국 증시는 18일 소폭 상승으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45포인트(0.02%) 오른 2298.8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경제지표 호조와 시장 유동성 공급 등 시장에 조성된 훈훈한 분위기가 춘절 연휴까지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중원항운(5.63%)과 강서구리(3.42%)는 전일의 급등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 자동차와 강회자동차 등 자동차... (中증시출발)물가 하락 영향 미미..'보합' 13일 중국 증시는 장 초반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대비 2.07포인트(0.09%) 오른 2277.08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발표된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4.1%로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긴축정책과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경기 둔화세가 뚜렷해졌다. 지금의 통화정책이 이어진다면 물가는 더 떨어지게 될 것"이라며 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