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4년까지 서울 전 시내버스에 친환경 운전장치 부착 서울시에 운행하는 8900대의 모든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에 친환경 운전장치가 부착된다. 이에 따른 연간 연료절감비는 26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2009년 950대를 시작으로 3년 동안 서울시 시내버스의 30%에 해당하는 총 2708대에 친환경 운전장치를 부착한데 이어 2014년까지 모든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에도 부착할 계획이라도 3일 밝혔다. 서울시의 모... 정월대보름, 신설동 서울풍물시장에서 즐기세요 임진년 정월대보름에는 서울풍물시장을 찾으면 다채로운 전통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는 6일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서울풍물시장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낮 12시부터 30분 간은 서울소재 대학교의 '풍물패'를 초청해 서울풍물시장 정문 앞에서 흥겨운 농악놀이 공연이 열린다. 이어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풍물시장 상인회와 시민이 함... "공동화장실은 만들었지만, 화재예방도 걱정" 박원순 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은 3일 오전 8시 최근 폭설과 연이은 한파에 노출되어 있는 영등포 쪽방촌을 찾았다. 박 시장은 이날 지난 1월18일 리모델링이 완료된 공동화장실과 여성장애인용 화장실 추가 신축된 현장을 둘러봤다. 이곳 공동화장실 공사는 박 시장이 지난해 취임 첫날인 10월27일 이곳을 방문했을 때 인근 450여명 거주자들이 사용하는 열악한 화장실 환경개... '연말세일 후유증(?)'..1월 아파트 거래량 73%↓ 올 초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12월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로 인한 '바겐세일 후유증'으로 더욱 꽁꽁 얼어붙었다. 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달 계약일 기준 아파트 거래건수는 1535건으로 전월(5762건)보다 73.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동기(5482건)와 비교해도 72.2%줄어든 셈이다. 작년 말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서둘러 집을 사려는 수요가 늘... "서울 대중교통요금 인상 연쇄효과 사실과 달라" 3일 오전 열린 정부의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울시의 대중교통요금 인상과 관련한 비판을 쏟아놓은 것에 대해 서울시가 즉각 반발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3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박 장관의 발언과 관련한 서울시의 입장을 설명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윤 본부장은 "서울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이미 지난해 예정되어 있었던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