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삼성, '갑대갑'의 싸움..장기전 가나 KT(030200)의 '삼성전자(005930) 스마트TV 접속제한 조치'라는 선제공격에 삼성이 법적조치로 맞대응하고 나오면서 망 중립성 논란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이 싸움은 향후 망 중립성 논쟁에 있어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양사는 한치도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다. ◇KT, 접속제한 조치 '강행'..삼성전자 "법적대응할 것" KT가 방송통신위원회의 경고에도 불구하... 방통위 "트래픽 지도, 연말은 돼야"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이용자들이 트래픽 흐름을 한눈에 보고 쉽게 통신과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연말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트래픽 지도 구축방안을 발표하고 지난해 2월부터 운영 중인 '무선트래픽 급증대책 전담반'을 통해 업데이트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트래픽 지도'는 3G·LTE·와이브로·초... (뉴스토마토-벤처協 공동기획)나노엔텍, SKT와 中 진출 원년 기대 앵커 : 뉴스토마토와 벤처기업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순서입니다. <벤처, 기업경영에 ‘문화’를 더하다!> 시간입니다. 산업부 문경미 기자와 함께 합니다. (인사) 오늘 소개해주실 기업 어떤 곳인가요? 기자 : 오늘 소개할 곳은 나노엔텍(039860)입니다. 지난해 SK텔레콤(017670)이 250억원을 투자하면서 헬스케어 분야 기업으로 관심이 집중됐던 기업입니다. 앵커 : ... 인스프리트 "스마트네트워크 솔루션 공급 확대" 인스프리트(073130)가 최근 늘어나는 데이터 폭증과 LTE 대응을 위한 스마트네트워크 솔루션 공급 확대에 적극 나선다. 인스프리트는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상반기 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무선 데이터 트래픽 폭증 해결이 시급해졌다"며 "3G 고도화와 4G, LTE관련 제품의 수요도 급증할 것을 보여 스마트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한 트래픽 제어 기술 개발을...  SKT, 1.8GHz도 LTE 서비스..LTE株 '上' SK텔레콤(017670)이 올해 2개 주파수 대역에서 LTE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1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서화정보통신(033790)은 상한가인 2460원을 나타내고 있다. 기산텔레콤(035460), 영우통신(051390) 등도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서화정보통신 등은 SK텔레콤에 중계기를 납품하고 있다. 전일 배준동 SK텔레콤 사업총괄(사장급)은 국내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