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 눈 '부릅뜬' 국토부..항공기 안전 관리·감독 강화 정부가 국적항공사 항공기에 대한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한다. 12일 정부 등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정비로 인한 항공기 지연·결항을 줄이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항공기 정비 분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도 신년사에서 올해 항공분야 정책 키워드를 '안전과 품격' 등으로 정하고, 항공안전 제고에 주력할 것을 밝혔다. 특별 점검 조사대상은 대한항... 항공사, 발렌타인데이 '러브 마케팅' 후끈 항공사들이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겨냥, 다채로운 '러브 마케팅'을 선보이며 연인승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 매각 방침을 밝힌 티웨이 항공은 사랑의 달 2월을 맞아 '발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티웨이항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twayair)을 친구로 등록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사랑의 하트' 사진을 올리면 자동 응모 된다.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창의... 아시아나항공, 작년 영업익 40%감소 매출 5.8% 증가(상보)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40%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아시아나항공이 발표한 '2011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총 3434억원으로 전년 6357억원보다 39.7%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 3310억원으로 전년(5조 726억원)대비 5.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6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준 이유는 고유가와 일본 대지진 등 ... 아시아나항공, 작년 영업익 39.7%↓..매출 5.8%↑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5조 3310억원으로 전년대비 5.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434억원으로 전년보다 39.7% 감소했다. 함철호 티웨이항공 사장 "고용승계 차질 없을 것" 티웨이항공 매각 발표와 관련해 함철호 사장은 9일 "예금보험공사의 공매 절차는 주주와 이해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의, 진행되고 있다"며 "티웨이항공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함 사장은 "이러한 공매 과정은 정상적인 항공운항이나 승객수송과 영업활동에는 아무런 차질이 없는 절차라는 점을 강조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