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북한이탈주민 242명 中企 취업" 취업 교육에 참여한 북한 이탈주민 가운데 242명이 101개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북한이탈주민 가운데 하나원 교육생 2100여명과 사회진출자 1800여명 등 총 390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이중 242명이 101개 중소기업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까지 북한 이탈주민들의 취업 등과 관련해서는 해결해야될 난관들이 많은 것으... (기자의눈)젊은 인력 채용에 대한 정부의 '불편한 진실' 우리나라의 '기둥' 젊은 인력에 대한 정부의 검은 속내가 불편하기만하다. 정부가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 구직자를 월 100만원도 안되는 임금을 주고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보건안전지킴이로 고용하는 방안을 세웠다. (☞관련기사:청년 안전보건지킴 양성..정부 취업난 '타파') 이들에 대한 개인별 활동을 평가한 후 실적이 우수한 1000명을 대상으로 안전공단·대행기... 청년 안전보건지킴 양성..정부 취업난 '타파' 정부가 청년 구직자를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지킴이로 양성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취업난을 해소하면서 안전보건도 강화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복안이다. 이들 중 인턴으로 선발된 사람에게는 월 91만6000원을 지급하고, 안전보건 관련 법 위반 사항을 제출하면 하루에 1인당 1만원씩 수당을 줄 계획이다. 10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청년 안전보건서포터즈를 양... 청소년 고용업주, 90%이상 노동법 위반 18세 미만 연소자를 고용 중인 사업장의 90%가 최저임금을 근로자에게 알려주지 않거나 근로조건을 문서로 명시하지 않는 등 노동 관계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1월10일부터 2월7일까지 패스트푸드점과 주유소·편의점 등 연소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 918개소를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이와 같았다고 9일 밝혔다. 고... 상반기에 외국인 근로자 1만6천여명 고용한다 정부가 올 상반기에 외국인근로자 쿼터 1만6300명에 대한 고용허가서 발급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농축산업·건설업·어업의 경우 당일에 쿼터가 소진돼 많은 사업장에서 외국인근로자를 공급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조업 역시 곧 쿼터가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이 필요로 할 때 인력을 공급해 주기 위해 이뤄졌다. 정부는 올해 일반 외국인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