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항공, '먼 하늘길' 선점으로 재도약한다 지난해 항공업계 불황에도 적자를 모면한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항공시장 우위 선점을 위한 전력투구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5조331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7%가 감소, 164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는 데 만족해야했다. 따라서 올해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장거리노선 증편과 신형 항공기 도입 등 공격적... 가루다항공, 자카르타 서프라이즈 특가 판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4일 '자카르타 서프라이즈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편도특가를 지난 11일부터 내달 31일까지(출발기간) 39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특가로 발매한다. 또 인천~자카르타 왕복특가도 오는 23일부터 내달 31일까지(출발기간) 진행한다. 티켓 유효기간이 14일인 경우 50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 티켓... 티웨이항공, 객실 승무원 채용 티웨이항공은 13일 상반기 중 국제선 전세기 취항, 신규노선확충 계획에 따라 신입·경력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에서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 실무진 및 임원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현재 정규, 계약 직원 340여명이 근무 중이며, 타사와 달리 공항 카운터 직원을 용역 사에 위탁하지 않고 자사 직원... 두 눈 '부릅뜬' 국토부..항공기 안전 관리·감독 강화 정부가 국적항공사 항공기에 대한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한다. 12일 정부 등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정비로 인한 항공기 지연·결항을 줄이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항공기 정비 분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도 신년사에서 올해 항공분야 정책 키워드를 '안전과 품격' 등으로 정하고, 항공안전 제고에 주력할 것을 밝혔다. 특별 점검 조사대상은 대한항... 항공사, 발렌타인데이 '러브 마케팅' 후끈 항공사들이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겨냥, 다채로운 '러브 마케팅'을 선보이며 연인승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 매각 방침을 밝힌 티웨이 항공은 사랑의 달 2월을 맞아 '발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티웨이항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twayair)을 친구로 등록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사랑의 하트' 사진을 올리면 자동 응모 된다.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