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무디스 등급 강등에 유럽 불확실성..'혼조' 1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무디스가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등 유럽 6개국에 대한 등급 강등 여파로 하락했다. 다만 깜짝 통화 완화 조치를 발표한 일본 증시는 장 후반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이날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몰타, 슬로바키아 등 유럽 6개국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스페인의 신용등급은 기... (中증시출발)무디스의 유럽 6개국 강등에 '주춤' 14일 중국 증시는 유럽 6개국 신용등급 강등과 긴축 완화 기대감 희석으로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97포인트(0.13%) 내린 2348.88로 거래를 시작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이날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몰타, 슬로바키아 등 유럽 6개국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또 프랑스, 영국, 오스트리아의 등급전망도 ‘부... (中증시출발)물가 상승에 지준율 인하 기대↓..'보합' 10일 중국 증시는 장 초반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58포인트(0.32%) 내린 2342.01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이내 상승 반전해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전일 발표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은 4.5%를 기록해 지급준비율 인하 시기가 늦춰질 것이란 전망에 투자자들이 조심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더밍 상무부장이 지난달 수... (中증시출발)1월 CPI 예상 밖 상승..'약보합' 9일 중국 증시는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보다 3.31포인트(0.14%) 낮은 2344.22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소폭의 하락세로 개장한 중국 증시는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결과에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애매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춘절 영향으로 일시적인 상승인지 인플레이션 압박이 여전히 가시지 않은 것인지에 따... (中증시출발)경기둔화 우려 확산.. '하락' 7일 중국 증시는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며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1.72포인트(0.50%) 내린 2319.42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중국 국무원산하 연구기관은 "중국 경기 둔화가 우려되며 디플레이션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날 국제통화기금(IMF) 역시 "유럽 위기가 심화될 경우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반토막 날 수도 있다"는 극단적인 전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