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오롱인더, 작년 4분기 영업익 765억..26% 감소 코오롱인더(120110)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7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4471억원으로 9.2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51억원으로 40.60% 감소했다. 코오롱인더, 보통주 1주당 1200원 현금배당 결정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97%, 우선주 7.30%이며, 배당금총액은 327억8890만원이다. OCI, 실적 바닥 지나 개선세..목표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4일 OCI(010060)에 대해 "실적 전망 상향을 반영해 목표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8만원으로 27% 올려잡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기용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OCI의 실적은 이미 바닥을 지나 갈수록 개선될 전망"이라며 "내년에는 상반기에 제 4공장이 완공되며 영업이익이 4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태양광 발전의 신규 설치량은 ... 경기회복 기대 고조.."화학·철강·IT 담자" 글로벌 정책 공조로 경기회복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도 화학·철강·IT업종에 대한 매수 추천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지난주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며 선전했던 화학, 철강 등 기초 소재 섹터는 이번주(13~17일)에도 여전히 증권사 추천 리스트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밖에 삼성전자(005930)의 증설 모멘텀과 애플 아이패드3 출시 모멘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IT부... 국내 정유사, 윤활유 사업 왜 뛰어드나? 현대오일뱅크가 미래 먹거리사업인 윤활기유에 뛰어들었다. 지난 7일 현대오일뱅크는 글로벌 정유사인 쉘(Shell)과 합작으로 윤활기유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096770), GS칼텍스, 에쓰오일(S-Oil(010950))에 이어 현대오일뱅크까지 국내 정유4사 모두 윤활유 사업에서 경쟁하게 됐다. 현대오일뱅크가 뒤늦게 윤활기유 사업에 뛰어든 것은 이 사업이 ... 교보證, 8일 분당지점서 투자설명회 개최 교보증권(030610)은 오는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손영주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의 진행에 따라 '정유·화학 업종 전망과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분당지점(031-709-1254)으로 하면된다. ... 대기업 사옥 이전..주변 오피스텔 시세 눈길 최근 대기업들이 잇따라 사옥 이전을 결정하면서 이전하는 곳 주변에 새롭게 오피스텔을 구하려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주변지역 오피스텔 시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의 사옥 이전은 주변 부동산, 특히 오피스텔의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임대 가격상승에 영향을 미칠 여지가 높다. 지난 30일 코오롱FnC가 사무실을 기존 경기 과천시에서 서울 강남역 인... 코오롱FnC 강남 시대 열었다 코오롱이 강남시대를 열고 패션업계 선두업체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26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FnC(이하코오롱FnC)가 패션부분 강화에 나서기 위해 서울 강남에 터전을 잡았다. 코오롱FnC는 지난 20일 기존 과천 사옥에서 강남역 뉴욕제과 뒤편에 위치한 GT타워(10개 층)로 이전을 완료했다. 오는 30일 입주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갈 ... 아웃도어 시장 올해 더욱 치열한 각축전 예고 올해 아웃도어 시장은 더욱 치열해질 양상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중견 아웃도어 업체들의 매장 확장이 두드러질 전망과 함께 대기업의 아웃도어 진출로 시장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올해 아웃도어 업체 중 블랙야크가 가장 몸집을 불리는데 열을 올린다. 지난해 35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블랙야크는 지난해 240여개였던 매장을 올해 285개로 늘릴 계획이다.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