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기 사장 "웅진코웨이 매각 불발 가능성은 '제로'" "단언컨데 웅진코웨이가 팔리지 않을 가능성은 제로(0)입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021240) 사장이 회사를 인수할 마땅한 후보가 없다는 시장 일각의 우려를 일축했다. 국내시장에서 이미 상당히 많은 기업들이 매수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홍 사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최근 국내 기업들 간에 인수·합병(M&A)이 활발히 ... (오전환시)유로존 불안 VS 조선·중공업 수주..방향성 탐색 상승 출발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전환했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3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2원(0.02%) 내린 1123.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0.9원 오른 1124.8원에 출발해, 9시2분에 하락 전환했다. 이후 보합세를 보인 환율은 현재 1123원대 중반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상승 출발한 환율이 하락 전환한 것은 ... STX OSV, 작년 4분기 영업이익률 26% '눈부셔' STX(011810) OSV가 지난해 4분기 약 162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26%로 전세계 조선업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수익성을 보였다. STX OSV는 14일(현지시각) 2011년도 4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31억1000만NOK(노르웨이크로네, 한화 약 6148억원), 영업이익 821백만NOK(약 16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기준 매... (장마감후공시)외환은행, 최대주주 하나금융지주외 4명으로 변경 10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유가증권시장> ▲ 외환은행(004940) 최대주주가 기존 론스타펀드법인(LSF-KEB)에서 하나금융지주 외 4명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지주 등이 보유한 지분은 57.34%다. ▲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 올해 영업이익 목표는 전년 대비 37% 증가한 1449억원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8.6%를 예상했다. 한편... 거래소, 웅진홀딩스·웅진코웨이에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9일 웅진홀딩스(016880)에 웅진케미칼(008000) 지분 취득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웅진코웨이(021240)에는 웅진케미칼 지분 처분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모두 오는 10일 정오까지다. 극동건설, 부채 문제 해결 '청신호' 웅진그룹이 최근 웅진코웨이(021240) 매각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매각의 목적이 그룹의 전반적인 재무구조 안정화와 동시에 극동건설 및 태양광 사업의 경영 정상화로 알려지며 극동건설 재무상황에 '청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극동건설이 올해 중으로 은행에 상환해야 하는 차입금(PF대출, 현금차입 등)은 모두 약 2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향후 은행권의 차입금 상환... 지방 소형 몸값 ‘급등’..올해 신규 분양에 관심 최근 소형 주택의 몸값이 급등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교적 자금 부담이 적은데다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주택을 찾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보다는 지방에서 소형 아파트가 대세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소재 소형 아파트 시세가 0.42% 하락해 침체를 겪은 것과는 달리 지방은 21% 급등한 것으로 조사돼 지... 웅진코웨이 "홀딩스서 지분매각 추진 검토 중" 웅진코웨이(021240)는 7일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웅진홀딩스(016880)에서 그룹 역량의 집중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당사의 지분 매각 추진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 매각 주관사 선정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웅진코웨이, 불투명한 인수 주체 탓 약세 매물로 나온 웅진코웨이(021240)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전날보다 2.51% 내린 3만8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불투명한 인수 주체 탓으로 풀이된다. 전날 웅진홀딩스는 웅진코웨이 보유 지분 28.4% 전량 매각을 발표했다. 특수 관계인 지분을 포함해 총 31.7%의 지분이 매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는 향후 웅진코웨이를 누가 인수할...